겨울이 되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 더욱 간절해집니다. 그중에서도 청국장은 겨울철 면역력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으로, 구수한 풍미 덕분에 많은 분들이 찾는 재료입니다.
오늘은 청국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겨울 집밥 대표 메뉴 3가지인 청국장찌개, 청국장 두부조림, 청국장 강된장을 쉽게 소개해드립니다. 모두 간단하지만 영양이 풍부하고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요리입니다.

🥘 1. 깊은 맛이 살아있는 청국장찌개
청국장찌개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겨울 음식입니다. 발효된 청국장 특유의 구수한 향이 집안 가득 퍼지면 따뜻함이 배가되고, 속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.
■ 재료
청국장, 돼지고기 앞다리살, 두부, 애호박, 양파, 대파, 다진 마늘, 고춧가루, 다시마 육수
■ 만드는 법
- 냄비에 돼지고기를 볶아 고기향을 먼저 냅니다.
- 애호박.양파.대파.마늘을 넣어 함께 볶다가 다시마 육수를 붓고 끓입니다.
- 청국장을 풀어 넣고 중약불에서 10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.
- 두부를 마지막에 넣어 부서지지 않게 살짝만 더 끓여 줍니다.
-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또는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완성합니다.
■ 겨울철 효능
- 따뜻한 국물로 체온 유지
- 장운동 활성화
- 유익균 증가로 면역력 강화
- 식물성 단백질로 피로 회복
🍲 2. 밥도둑 반찬, 청국장 두부조림

두부조림은 기본적으로도 맛있지만, 양념에 청국장을 더하면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납니다. 담백한 두부에 달콤·짭조름·구수함이 더해져 밥 한 공기 뚝딱 만드는 겨울 반찬이랍니다.
■ 재료
두부, 청국장, 다진 마늘, 고춧가루, 진간장, 올리고당, 파, 참기름, 깨
■ 만드는 법
-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팬에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형태를 잡아 줍니다.
- 청국장·간장·고춧가루·마늘·올리고당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.
- 구운 두부 위에 양념을 붓고 약불에서 조려 바싹 졸여 줍니다.
- 마지막에 파와 참기름,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.
■ 포인트
- 두부를 먼저 구우면 모양이 잘 잡히고 양념이 잘 배어 맛있어요.
- 간단하지만 영양 풍부한 겨울 단백질 반찬
- 도시락 반찬으로도 제격입니다.
🍚 3. 겨울 밥상의 만능 반찬, 청국장강된장

ㄱ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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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된장은 겨울철 특히 사랑받는 반찬입니다. 묵직하고 짭조름한 맛 덕분에 겨울 제철 채소와 특히 잘 어울리고, 따끈한 밥에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겨울 밥상의 완성입니다.
■ 재료
청국장, 된장, 다진 고기(선택), 다진 양파·애호박·버섯, 마늘, 파, 고춧가루, 물 또는 육수
■ 만드는 법
- 팬에 다진 고기를 넣고 볶아 감칠맛을 내어 줍니다.
- 양파·애호박·버섯 등 다진 채소를 넣어 볶아 수분을 적당히 줄여 줍니다.
- 청국장과 된장을 넣고 약불에서 눌지 않게 계속 저어가며 볶아 줍니다.
- 농도가 너무 되면 육수를 조금씩 넣어 농도를 맞추어 줍니다.
- 고춧가루와 파를 넣어 향을 더해 완성합니다.
■ 활용법
- 겨울 고구마·감자 위에 얹어 먹기
- 배추쌈, 상추쌈과 함께
- 따끈한 보리밥에 비벼 먹기
- 김·무말랭이·시래기와 함께 먹으면 깊은 맛 완성
🧡 겨울에 청국장이 좋은 이유 4가지
- 발효 단백질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.
- 유익균이 장 건강을 개선해 면역력 강화시켜 줍니다.
- 아미노산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답니다.
- 찌개·조림·강된장 등 겨울 음식과 찰떡궁합 입니다.
📝 마무리
청국장찌개, 두부조림, 강된장은 모두 만들기 쉽고 겨울 밥상에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. 재료도 간단하고 영양이 풍부해 가족 건강을 챙기기 좋으며, 따뜻한 한 끼로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요리들입니다.
이번 겨울에는 청국장 요리로 집안 가득 따뜻함을 채워보세요.